본문 바로가기

누가뭐래도 내 마음대로 쓴 서평/이런저런 생각

(7)
수수료 0원 당근마켓 수익구조는? 중고거래로 쏠쏠한 재미와 즐거움을 챙길 수 있는 당근마켓. 불현듯 당근마켓도 회사인데, 어떻게 돈이 버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확인해보았다! 여럿 기사들에 의하면 광고수익으로 수익을 올린다고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디서도 광고를 본 적이 없었다. 아직도 의구심이 들지만, 뭐 너무 좋은 플랫폼 이니까 애용한다!
xx일보의 북진 계략 /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모 신문사의 논고를 우연히 보다가, 머리에 맴도는 글을 보았다. 너무나 기억에 오래남아서 이렇게 기록해본다. xx일보의 설립자는 북에 두고온 땅문서를 아쉬워하며 매만지며, 국민을 선동하여 북진을 선동하려할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만약 선동이 성공한다면, 국군의 피로 물든 승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피가 점철 된 다는 것이다. 이점은 오히려 언론의 프레임화와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반증하는 자료였던 것 같다. 충격적인 내용으로 근 3일 간 머리에 계속 떠다녔다. 사실 여부는 확인을 하지못하였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런 의견이 신선한 걸 보니, xx일보가 득세하고있는 보수적인 지역에서 자라왔기에 내가 너무 편견에 가득차있었으며,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었나하는 자..
너무 귀여운 아기 / 연두네 / 딸바보가 될 듯 / 힐링이다 😂 멍한 표정. 너무 귀엽다. 최근 인스타 릴스에서 워낙 많이 노출된다. 어머니와 아버지 사랑을 받는게 딱 보인다. 뒷 부분에는 아기가 세모입(영상 표현 상)으로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는데, 심쿵이다. 저런 딸이 있으면 어떤 일이든 잘할 수 있을 듯 ..
서울이 살기 좋은 이유 / 공감주의 비싼 집값 물가.. 그래도 서울이 좋은 이유 1. 서비스를 받기 쉽다 뭘하려면 서비스가 있어야한다. 돈이 많이 들어도, 혜택이 있다는 건 축복 2. 맛집이 많다. 3. 버스가 많다 - 심지어 심야버스도 있다.. 20년 지방러로서 63빌딩과 함께 충격 투톱이었다. 4. 사람이 많다. 새로운 사람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 행복했다
[청년 칼럼]낙하산인데 성격이 좋고 일을 잘한다면? 낙하산인데 성격이 좋고 일을 잘한다면 공수부대원인 셈 치고 출신성분을 잊어버린다. 꽤나 마음에 드는 유머이다. 공개채용 등 활성화 되어있는 한국은 공정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이다. 하지만, 여전히 집단주의에 입각하여 여러 병폐도 발생하고 있다. 여러 기사들을 보면 낙하산 인사들의 여럿보여 불편한 진실을 깨닫곤 한다. 그러나, 그 낙하산이 시험 공부만 하는 사람보다 일을 잘한다면? 이러한 점이 나의 가치관을 흔들어 놓았다. 조직의 목표는 성과달성이고, 그 낙하산이 성격이 너무좋아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면? 많은 생각이 드는 일요일 아침이다.
직장생활에서 관계를 잘 맺는 법 상사가 불만 일 때 상사에 대해 이상적인 기대가 무엇인지 파악해보자. 이때, 나만의 고정관념은 아닐지 고민해봐야한다. 요즘 트렌트는 이상적인 기대를 깨뜨리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스스로 편협한 시야에 갇혀만 사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직급이 높아질 수록 인격이 같이 높아진다고는 장담못하지만, 그 사람이 그 위치에 있는 것 이유가 있어서이다. 그 이유라 함은 바로 능력이다. 불만을 가지고 있는 본인이 아직 가지지못한 그 능력! 친구는 마음에 안들면 연락을 끊을 수 있으나, 직장동료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동료와 친하게 지내고자 '노력'해야하는 것은 나이다.
여행이 좋은 이유 경제적 관점으로, 여행은 나쁘지 않은 것이다. 밥은 어차피 먹어야하고 숙소는 싼 곳에 잡으면 된다. 숙소비가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무형적인 가치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견문이 넓어지는 것은 덤이다. 여행잡지를 보면서, 아.. 난 여행을 떠나고 싶구나 싶었다. 어리석은 자는 방황하고 현명한 자는 여행을 떠난다고 하였다. 문득, 아름다운 사진과 영상, 유튜브 등으로 블로그에 추가적으로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은 살아보는 것, 가보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