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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kong일보/핫이슈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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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난동 살인미수 대응실패 경찰관 직위해제 국가공무원법 제73조의3(직위해제) ① 임용권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직위를 부여하지 아니할 수 있다. 1. 삭제 2.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거나 근무성적이 극히 나쁜 자 담당경찰서장과 경찰관이 직위해제되었다. 관련 기사 https://pyb0412.tistory.com/m/entry/%EB%B2%94%EC%9D%B8-%EC%A0%9C%EC%A7%80%EB%A5%BC-%EB%AA%BB%ED%95%98%EB%8A%94-%EA%B2%BD%EC%B0%B0%EA%B4%80 범인 제지를 못하는 경찰관? 혐오갈등으로 번지면 안되겠지만,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이 국민을 버리고 도망갔다. 그것이 팩트다. 이정도의 사건에 징계가 약하다면 확실히 문제가 있다. 군인이 전투 중에 무섭다고 py..
211117 임원의 문이 더 좁아졌다 직원 100명 중 1.3명가량만 임원이 된다고 한다. 슈카월드 유튜브에 의하면, 모두가 원하는 자리에 들어갈 확률이 낮다고 하였다. 현명한 MZ세대는 임원을 포기하고 본인의 삶을 찾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가족부양과 혹시 모를 승진 기대에 회사에 맹목적인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은 일선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모습이 사람들의 행복추구에 부합하고 인권신장 및 노동권 신장에 부합하는 방향이라면 매우 환영할 만 하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오는가 파월 의장의 뜬금없는 고백.. 스태그플레이션은 과연 오는가,, 오일쇼크 이후에 첫 충격.. 현재 채권 시장을 보면 정말로 박살나있다. 과연 시장의 향방은 어떨 까..
자격증 따는 연예인들 연예인들조차 자격증을 딴다. 자격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대중의 인기로 살고있는 이미, 본업이 있는 연예인들 조차 자격증을 딴다는 것이다. 족장 캐릭터로 유명한 김병만은 상업비행기조종사까지 땄다. 대단한 사람이다.
SNL 인턴 주기자 2탄/ 센스있는 표현법 모 신문사에서 20대 여성을 희화화한 것 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댓글창에는 희화하하기보다는 표현방식이 훌륭한 것이다, 신선하다라는 내용이 주가 되었다. 항상 독창적이고, 신선한 SNL코리아의 좋은 시도라 생각한다. 한번 울고 난 뒤 조금 단단해진 인턴 주기자. 88프로라는 기준을 앵커가 묻자, 당황함을 최대한 숨기는데 속마음(내가 정한게 아닌데 어떻게 알아)이 보이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모르면 몰라도 된다고 말하는 앵커의 모습이, 대학에서 발표 때 열정을 다하는 대학생의 모습이 드러난다. 지금 인턴을 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의 입장으로서 어떻게든 열정을 다하고 싶은, 대답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기에 너무나 공감이 된다. 하이라이트 마지막에 모르는 것이 아니라 표현이 어렵다는 뉘앙스는 사뭇, 짠하기..
군대니까 어쩔 수 없지않니, 어머니의 비탄 최근 주요뉴스 중 해군 일병 자살 사건이 있었다. D.P에서도 많이 보다시피 군 내 부조리는 현재진행형이다. 내가 몸 담고 있던 육군 모 군 부대는, 지휘부에서 많이 노력하셔서 일말의 부조리도 없애고자 하셨다. 비단, 군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 바이 회사, 팀 바이 팀이 있는 것처럼 조직에는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너무나 슬픈 현실 속에서 개개인의 인권을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개탄스럽다. 군 본연의 임무는 망각하지 말 되, 군 인권은 지켜가야한다. 미군을 보라. 인권 존중이 전투력 약화는 아니지 않는가? 이번 결과는 자명하다. 소중한 대한의 건아가 사망하였다는 것. 제발, 앞으로 이런 일이 없기를..
헬기에 가장 늦게 탑승한 사단장 feat. 아프간 금일 신문이다. 미군.. 항상 동경하던 대상이다. 훌륭한 군대의 표방이다. 안 따를 수가 없는 사단장이다. 탑승을 늦게 한다는 것은, 부하들의 목숨을 최우선한다는 의미이자, 모든 것을 책임 하 확인했다는 것 이다. 쇼 같이 보이는 가? 국가를 수호하고 자국 군인을 지키는데 과연 쇼 일까?
'덕업일치' 부캐가 유행이되는 세상 부캐가 필수가 되고있다.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덕업일치. 투잡을 가지는게 자연스러운 사회가 되고있다. 생계를 위해서든, 자아실현을 위해서든 이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두번째 직업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마음에서 가질 수 있는 것이기에, '덕업일치'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