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대로 리뷰/영화 리뷰

(15)
넷플릭스 로마 (2) 다큐멘터리인가? 마치 다큐멘터리 형식 같은 넷플릭스 로마. 여론의 중요성과 이미지의 중요성도 보여준다. 황제가 되기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하고.. 폭군들을 보며 한숨이 나오기도한다. 강추한다. 속는 셈 치고 한번 보게되면 숨겨진 대작 스멜이 날 것이다. 시간이 남고 여유가 있다면 로마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길 추천한다.
오징어게임 6화 / 삶은 철학이다.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무엇일까? 사회를 지배하는 규칙인 것일까.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극한까지 밀리면 인간은 발버둥 칠 뿐. 그 이상이하도 안되나보다.
오징어게임 5화 / 스포있음 / 평등? 흑막의 대사 평등의 가치를 설파하다. 우리 세상은 선과 악이 뒤섞여있다. 모든 사람이 악이면 도대체 누가 선이 되고자 할까? 선이 가장 좋은 것 임에도 불구하고.. 철학적인 메시지를 남긴다. 영화가 이토록 철학을 담을 수 있을까.
오징어게임 4화 / 스포 및 해석 처음에 고상(?)하게 동의서를 왜 제출하는 가 했더니, 합법적으로 장기적출, 하기 위함이다. 역시 본인들의 이익을 위함이었다. 사회는 진실로 이기적인 공간이다. 노인의 지혜가 돋보인다. 아무리 힘이 없어도 지혜로 이길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줄다리기신에서 어리숙하지만 착하고 성실한 외국인이 1화의 해석 중 '무력' 담당이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디스토피아적 상황에서도 동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징어게임 3화 / 스포유의 경찰이 붙었다. 군대보다 더 확실한 인원점검. 네모 모양 빨간 옷 보다 동그라미가 더 낮은 계급인 것 같다. 이동 장면까지 보여주고, 매력적이다. 다양한 계층. 배틀그라운드가 생각난다. 오마주를 한 것인가? 웃긴게 어딜가나 진상은 있고, 일꾼들도 노동자라는 것. 맨 정상 외에는 다 똑같다. 일꾼 체험까지? 크.. 명작이다.. 파티가 고전에서 본 듯하다. 성격좋은 주인공 지식(서울대) 정신력(할아버지) 무력(외국인) 또다른 폭력배까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깨알유머 ㅡ 투자 실패한 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인간의 배신.. 당연한 결과일까? 명대사 x 됐다. 지휘자 군인 일벌레 이런 느낌. 유머와 스릴러가 혼재되어있다. 민속놀이와 스릴러라니.. 끔찍하다 신분상승이 가능할까? 각자 싸우게하는..
오징어게임 2화 천민자본주의란, 해석/ 스포주의 완전 돌변한 사람들. 큰 돈 액수로 눈이 뒤집힌다. 중단 투표, 과연 나는 여기서 무엇을 선택하였을까? 목숨의 가치와 자본주의의 힘 자본 두개는 저울질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져준다. 극 속에 표현된 모순된 민주주의와 정치, 무력. 예술적이다. 한 사람의 선택.. 놀랍다. 투표한다고 하는 게 웃기다. 돈으로 굴러가는 세상.. 나도 살면서 느끼는데 유쾌하지 않다.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학벌이 돈으로도 사기 힘들지만, 사회는 그정도로 무섭다. 지옥은 그곳일까 여기일까
화제의 넷플릭스 신작 오징어게임! 1화 / 스포 30프로 너무 유명해서 보게 된 신작. 공유가 나온다! 진짜 잘생겼다. 또다른 배우. 멋지다. 동네 동생의 또다른 모습 인간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인의 삶을 보여주는 듯 하다. 외모는 굉장히 스마트하다. 오징어가 그 빨간색 옷 들 인줄 알았다.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 일단 자극적이다. 1화 초중반은 그냥 그런데,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 완전 자극적. 스릴러로 변모한다. 마치 교도소 같기도하고.. 재즈와 버무러지는 음악. 비극적이다. 돈을 많이 쓴 느낌. 치열함 속에 인간애.. 다문화사회에 대한 포용력을 보여주기도 한 것 같다. 다 보신 분은 100프로 이해하실 것. 간만에 넷플릭스 대작이다. 글로벌 2위 입성도 이해된다. 대박!
넷플릭스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 스포 적지만 주의 홍보. 오페라 홍보 건을 따내면서 세상을 바꿀 필요도 없고 바꿀 이유도 없다는 말. 참 멋있다. 그렇다. 내가 군 홍보를 할 때의 실수가, 내가 군을 생각하는 이미지를 최고로 높일 수 있다, 바꿀 수 있다는 착각이었다. 그저 말단에 있으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능력과 수준도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홍보의 시작은 욕심을 버리는 것. 그것이다. 드라마에서 깨달은 바가 있었다. 홍보대행, 쉽지않지만 참 멋지다고 다시한번 느꼈다. 드라마는 현실을 각색하여 더 극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 점이 오히려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