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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사의 논고를 우연히 보다가, 머리에 맴도는 글을 보았다.
너무나 기억에 오래남아서 이렇게 기록해본다.
xx일보의 설립자는 북에 두고온 땅문서를 아쉬워하며 매만지며, 국민을 선동하여 북진을 선동하려할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만약 선동이 성공한다면, 국군의 피로 물든 승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피가 점철 된 다는 것이다.
이점은 오히려 언론의 프레임화와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반증하는 자료였던 것 같다.
충격적인 내용으로 근 3일 간 머리에 계속 떠다녔다.
사실 여부는 확인을 하지못하였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런 의견이 신선한 걸 보니, xx일보가 득세하고있는 보수적인 지역에서 자라왔기에 내가 너무 편견에 가득차있었으며,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었나하는 자기반성을 하게되었다.
신선한 논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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