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생의 대사 중 한 구절이 기억난다.
대기업에서 소기업으로 이동한 뒤, 장그래의 독백.
"더 이상 홍보팀의 조간 기사 발송도 없었다. 모든 것을 홀로 해야했다."
홍보가 앞으로도 너무나 하고 싶고, 가치있다 생각하지만 군에서 다른 병과에 비해서 중요도가 많이 밀리면서 자괴감을 참 많이 느꼈고, 마냥 '을'로서 괴로운 점이 많았었다. 좋은 간부님들을 만나서 그나마 잘 지낸게 천운이었다. 다른 병과(직무) 사람들도 말한다. "깨어있는 사람들만,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항상 되새기는 모토이다.
그만큼 홍보와 언론홍보는 하이리스크를 안고가야하는 직무이다.
하지만, 기업의 이미지를 관리하지 못하면, 사회적인 이슈에 둔감하게되면, 잘하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기업의 미래는 없다. 하다못해 취준생들이 가고 싶은 회사를 정할 때 홍보팀의 자료, 기사들을 중요도 있게 접한다.
홍보실은 기업과 정부기관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728x90
반응형
'홍보 직무(직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한미군 정보글 (0) | 2021.10.12 |
---|---|
홍보, 대외협력 직무는 관계를 맺는 직무이다. (0) | 2021.10.12 |
보도자료 작성하는 법 (0) | 2021.08.08 |
NCS 홍보 직군 관련 공부 (1) (0) | 2021.08.07 |
한국PR협회 PR전문인력 양성과정 프로그램 (0) | 202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