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같은 경제학을 뚜렷히 보여주는 교과서와도 같은 책, 여러번 두고두고 봐야겠다.
레몬의 경제학(겉만 번지르르한) 레버리지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인적자본(몸값)의 가치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보다 냉정하게.
[아래 보다 자세한 북리뷰]
정글같은 치열한 경제학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도서이다. 마치 교과서와 같은 책으로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며 다른 이들에게도 읽을 것을 권해주고 있다.
겉만 번지르르한 레몬 경제학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이를 경고한다. 레몬처럼 레버리지를 마치 자신의 돈인 것 마냥 무턱대고 사용하는 것이다.
레버리지는 사실, 잘 사용하면 자본을 불어올 수 있는 부스터같은 역할이지만 양날의 검과 같이, 잘 사용 못하면 이자와 같은 부가적인 이유때문에 그야말로 빚이 되버린다.
인적자본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사실, 인적자본은 자원이 하나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본이다. 지금의 교육열 또한 이러한 인적자본을 중요시 한 영향이다.
사실, 문이과 차별과 같은 사회적 분위기도 만들어져있다. 이렇게 중요하시면서도 반대로 인적자본의 정확한 형태와 중요성이 강조되지않는 것도 사회적 분위기다.
사실, 인적자본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이를 경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것이 아이러니하다. 위 도서는 이를 새로 알려주며 인적자본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조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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